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전분기 대비 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전분기 대비 64% 증가)한 792억 원을 기록하면서 17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마이너스 1902억원에서 206억원으로 무려 27배 이상 늘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2조869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영업이익은 127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은 1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은 2조5,74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영업이익은 1,001억 원(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으로 흑자를 지속했다.
한편 브라질CSP제철소는 고가 슬래브 판매 달성으로 2분기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또 월 25만톤 수준의 생산을 지속하는 등 안정적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