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서울 다동 사옥 매각 완료..이달중 1700억 입금

  • 등록 2016-10-26 오후 7:10:30

    수정 2016-10-26 오후 7:10:3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재무구조 개선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다동 서울사무소 사옥 매각을 완료했다.

대우조선은 26일 “캡스톤자산운용과 서울사무소 사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며 “매각가격은 1700억원”이라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이달말 입금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 다동 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7층으로 연면적 2만4854㎡ 규모다.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 관련기사 ◀
☞박스권 뚫은 유가에…조선 방긋, 항공 울상
☞어느새 50달러 넘어선 국제유가..산업계는 '희비교차'
☞주형환 장관 "맥킨지, 조선 구조조정에 중요 참고자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