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3월21일(오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조사’

朴 조사 맡은 검찰 대표 칼잡이, 한웅재·이원석은 누구?

진행된 박근혜 전 대통령 대면조사에는 검찰 내 대표 ‘특수통’인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과 이원석(48·27기) 특수1부장이 투입.

◇국회 환노위 소위 ‘근로시간 단축’ 합의

근로시간 단축 지킬수 있을까?..대기업 '덤덤' 중소기업 '비명'

‘대기업은 덤덤, 중소기업은 부담’ 정치권의 근로시간 단축 합의에 대한 반응이다. 그동안 준비해 온 대기업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업장은 비상.

◇브라질 썩은 닭 파장

유통3사,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 중단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를 중단. 정부는 문제의 닭고기가 한국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판매를 중단한 것.

◇오늘의 증시·환율

코스피, 삼성전자 최고가 경신에 2180선도 돌파

코스피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며 2180선마저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차는 7%가 넘는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