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십자사, 국내 최초 ‘뇌파’ 활용 이색 캠페인 개최

  • 등록 2017-03-21 오후 4:50:57

    수정 2017-03-21 오후 4:50:5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뇌파와 영상을 연동한 것으로 참여자가 뇌파측정기를 착용하고 대형 화면 속 척박한 사막에 서 있는 아프리카 아이에게 “깨끗한 물을 주자”는 생각에 집중할수록, 아이 주변에 우물과 수로, 화장실 등 물과 위생환경 시설들이 생겨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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