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반기 재무제표 검토의견 ‘의견거절’”

  • 등록 2019-08-14 오후 5:40:42

    수정 2019-08-14 오후 5:40:42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신한(005450)은 2019년 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대주회계법인(Grant Thornton Daejoo)으로부터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의견거절 사유는 리비아 현장채권·채무에 대한 기초잔액 확인미비와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 등이다.

신한은 “기말감사까지 리비아 채권·채무에 대한 적극 소명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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