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보험산업 당면과제와 극복방안 모색' 세미나

28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렉처홀서 개최
자본확충방안, 도산 및 ILS 활용 방안 등에 중점
  • 등록 2019-02-21 오후 5:25:24

    수정 2019-02-21 오후 5:25:24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그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회계기준(IFRS 17·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17)과 시가 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자본 확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보험회사의 자본금 확충 방안 및 실패 시 도산 문제, ILS(Insurance-Linked Securities)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신현화 변호사가 보험회사의 자본확충 방안 △김선경 변호사가 자본확충 실패에 따른 도산 이슈 △이명재 미국 변호사가 주요 국가의 ILS 발행 △표정률 변호사가 한국에서의 ILS 발행 관련 주요 법률 쟁점에 대해 설명한다.

보험팀장인 신 변호사는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변화 과제에 대응해 나가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율촌 홈페이지 세미나 안내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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