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그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회계기준(IFRS 17·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17)과 시가 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자본 확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보험회사의 자본금 확충 방안 및 실패 시 도산 문제, ILS(Insurance-Linked Securities)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율촌 홈페이지 세미나 안내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