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특급조망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청약 1순위 전 세대 마감

  • 등록 2021-01-18 오후 3:34:59

    수정 2021-01-18 오후 3:34:59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중견 건설사인 ㈜광신종합건설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 IC 광신 프로그레스’가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하여 1순위 청약을 접수를 진행했다. 최고경쟁률 15.45대1로 성황리에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해당 현장은 지역 내에서 뛰어난 자연 조망과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현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규모는 지하2층~지상 29층 총 7개동에 다양한 13가지 타입의 구조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넓은 거리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금오산 특급조망을 자랑해 뛰어난 조망 프리미엄까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놀이터는 3곳이 배치 되어있으며 그 외에도 운동시설과 만남의 광장, 사색의 광장 설치로 단지를 특화하였다.

세대내부는 전국적으로 가장 선호도 높은 4베이 4룸 타입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일조권 및 세대 내부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 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인공지능 홈 IoT 기술을 채택하여 세대내부 각종 전자기기 제어는 물론 생활정보 및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단지에도 각종 특화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장 내 차량 위치정보, 공동현관 자동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세대현관 잠금 해제, 비상호출 알람 등으로 지하주차장부터 세대현관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고화질 CCTV , 주차관제, 외부LED조명시스템 등 365일 운영되는 뛰어난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단지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대기질 오염 현상완화를 위한 각종 미세먼지 차단 관련 시설 또한 도입된다. 공동 현관 에어샤워 부스와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며 세대 내부에는 내부순환 공기청정 시스템설치로 어느 공간에서나 이동용 미코 기기를 이용한 각 실 공기 농도 측정으로 원하는 어느 곳이든 청정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 또한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스테이션, 독서실, 도서관, 주민회의실 등 각종 공동시설 도입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뛰어난 교통 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구미IC가 위치해 있어 진입이 편리하며 종합터미널과 구미중앙로, 야은로를 통한 구미 시내 외 진출입이 용이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신평시장, 롯데마트 등의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으며, 신평초, 광평중, 금오고 등의 교육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송정분수와 지산샛강생태 공원 등의 단지 주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해당 현장은 19년 05월 착공진행 이후 현재기준 공정률 30%로 골조공사가 최대높이 10층까지 진행되어 일반적인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가 분양 시기부터 입주까지 2년 6개월가량이 소요되는데 비해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는 2022년 12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