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스톰프뮤직은 피아니스트 주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보라는 올해 2회째를 맞은 스톰프뮤직의 ‘영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주자로 발탁된 인물.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이화여대 건박악기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피아노과 장학생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음악신문 전국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서울음악콩쿠르· 음평 콩쿠르 금상을 수상하고, 경향음악콩쿠르, 전국 원주대학 음악 콩쿠르, 한음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했다.
지난해 8, 9월 귀국독주회를 마친 주보라는 스톰프뮤직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하고 국내 피아니스트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 피아니스트 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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