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15일 홍콩서 韓 자본시장 및 상장기업 IR 개최

  • 등록 2016-11-15 오후 4:03:14

    수정 2016-11-15 오후 4:03:14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 및 상장기업 IR(기업설명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래소와 JP모간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삼성전자(005930), 현대자동차(005380), KT(030200) 등 상장기업 13개사와 글로벌 기관투자자 20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용국 거래소 상무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 증시는 상장기업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활성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시장운용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옴니버스계좌 제도 개선, 영문정보 확대 및 글로벌 투자자 대상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층 우호적인 투자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장기업 13개사는 투자자들과 1대 1 미팅 또는 소그룹 미팅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사업전략 및 경영환경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 관련기사 ◀
☞패트릭 쇼메 英보다폰 단말기 디렉터, 삼성전자 부사장 입사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증권가 “삼성전자, 하만 인수로 시너지효과 기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