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26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권위의 마스터상을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이라는 새로운 연결을 통해 기존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EY한영 측 설명이다. 김 의장은 평가 기준인 6가지 항목 기업가 정신, 재무 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부문별 수상자에는 송호근 와이지-원(019210) 회장, 윤성태 휴온스(084110) 부회장, 구본학 쿠쿠전자(192400)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라이징스타상에는 민동욱 엠씨넥스(097520)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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