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액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75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일회성비용(듀폰과의 소송 합의금)이 지난해 1분기에 반영되면서 감소했지만 향후 소송관련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측은 리크스 요인들이 해소되고 주요 종속회사들의 지속적 실적 개선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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