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기백 김은비 기자] “체온 검사만 두 번, 방역은 철저하게”
19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참석자들이 체온을 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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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일정거리 간격을 두고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로 두 번의 체온 검사를 받았다. 체온 검사를 통과하면 문진표를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입장하도록 했다. 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경호팀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