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일론 머스크 "한국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모델 창출"

주형환 장관 만나 전기차·태양광 협력 모색
  • 등록 2016-11-16 오후 7:43:42

    수정 2016-11-16 오후 7:43:42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기업들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확대하며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머스크 대표는 지난 14일 LA에 위치한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테슬라와 한국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한국에 투자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이 같이 밝혔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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