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전날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결정에 따른 것. 새누리당은 당초 TF팀에서 대북결재사건 진상규명위원회로 격상시켜서 위원장에는 정갑윤 전 부의장, 간사에 박맹우 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문재인 전 대표의 해명과 사과가 없을 경우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과 검찰수사 등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국민께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송민순 회고록 공방, 문재인 지지도에 영향 주나
☞ 與 “‘기억 안 난다’ 문재인, 역사 앞에 진실 밝혀야”
☞ 송민순 회고록 파문 관련 문재인·김만복, 북한인권단체에 고발 당해
☞ 문재인 “새누리당은 北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
☞ 與 “문재인 ‘남북관계 철학 타령’ 말장난 수준 망언”
☞ 與, ‘회고록논란’ 문재인에 총공세…“정계은퇴해야”(종합)
☞ 이장우 “문재인, 공개사죄하고 정계은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