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은 기존 데이터 압축 방식과는 달리 전송이 늦어지거나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중앙처리장치(CPU)와 하드웨어의 작동을 조절해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50% 가량 절감하는 절전 기술도 적용됐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고화질·대화면의 울트라HD TV에서 즐길 수 있다”면서 “진정한 모바일 컨버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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