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취업 지원과 문화격차 해소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탈북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원과 경기도 및 경기도 소속 31개 시군은 △양질의 일자리 알선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기업인 인식제고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 △취업자 및 채용기업 우대를 위한 제도개선 △문화격차 해소 및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 사업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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