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의료봉사단체 사랑담는사람들에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사랑담는사람들은 의료인 등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탈북자, 기지촌 여성 대상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두영 사람담는사람들 이사는 “10여년간 함께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모든 회원들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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