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이날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북한이 지난 8월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새 무기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이다. ‘북한판 에이태큼스’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화염을 뿜으며 상공으로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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