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아트, 中 상하이서 신진작가 전시회 '버즈쇼' 개최

[이데일리 e뉴스팀] IT 문화융합 스타트업인 버즈아트와 상하이 한국 문화원이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신진작가들의 데뷔 전시 ‘BBuzzShow@Shanghai’를 개최한다.

전시회 ‘BBuzzShow@Shanghai’는 공모전을 통해 나이, 성별, 지역, 경력과 상관없이 혁신적이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버즈아트 신세은 대표는 “BBuzzShow의 신진 작가 선정과정은 BBuzzArt 플랫폼을 통해 예술 애호가들의 평가도와 선호도가 선정기준에 포함돼 있어 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협력기관인 상하이 한국문화원도 이번 전시가 글로벌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중국 미술 시장에 소개한다는 점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IT 스타트업의 문화 예술 플랫폼을 통해 중국과 글로벌 예술시장을 연결한다는 점이 매우 참신하고 훌륭한 시도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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