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서울시 119에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가 1427건인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연계해 비상조치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내진 설계 보강공사도 다시 한 번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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