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세라믹 프라이팬 `그린팬`, 현대百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오픈

  • 등록 2017-02-27 오후 4:24:20

    수정 2017-02-27 오후 4:24:20

(사진=유로퀴진)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주식회사 유로퀴진의 대표적인 수입브랜드 ‘벨기에 그린팬’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9층에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건강한 주방용품’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 프라이팬 브랜드인 ‘벨기에 그린팬’을 필두로 IH인덕션을 포함해 모든 열원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한 ‘칼슈미트’ 쿠퍼 제품, 독일 도자기 냄비 ‘에센바흐’ 인덕텀 등이 소개된다.

제품 구매 시 금액별 미니팬 증정 및 사전 현대백화점 DM발송을 통한 파격적인 DM할인 상품도 준비됐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동안에는 그린팬의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칼슈미트의 통3중 쿠퍼(동)냄비는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금번 팝업스토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17 암비엔테 전시회에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브랜드들과 라인업을 위주로 구성됐다.

‘벨기에 그린팬’은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만한 독성물질인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 및 과불화화합물(PFHxA, PFOA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킨 더몰론(Thermolon) 세라믹(도자기) 코팅 기술이 적용돼 요리 중 독성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건강을 가장 중요시 하는 유럽과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이미 과반수 이상이 세라믹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그린팬의 경우 전 세계 세라믹 프라이팬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린팬의 세라믹 프라이팬은 일반적인 불소수지 프라이팬 대비 수명이 3배 이상 길어 건강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열전도율이 5배 이상 뛰어나고, 원적외선 방출, 편리한 세척이 가능하다.

19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칼슈미트사에서 출시한 동냄비의 경우 극강의 완성도로 독일 암비엔테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탁월한 열전도율과 인덕션 기능을 갖춘 동냄비는 건강함과 미려함까지 구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바 있다.

12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에센바흐 도자기는 ‘2017 독일 디자인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사이 전 세계 대부분의 디자인 및 브랜드상을 휩쓴 혁신적인 주방기구다. 세제를 머금지 않는 에센바흐 도자기는 최첨단 기술을 건강에 접목한 가열 도자기 냄비로 수상식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유로퀴진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전 세계 세라믹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1위의 그린팬 후라이팬을 필두로 칼슈미트 동냄비 및 에센바흐 도자기 등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백화점 고객들에게 다양한 팝업스토어는 물론 매장 확대를 통해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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