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안전대진단 대비 민관합동 점검반 구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근로환경 유지 최선"
  • 등록 2019-02-21 오후 5:06:01

    수정 2019-02-21 오후 5:06:01

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사진=KCA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4월까지 실시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국립전파연구원(RRA), 중앙전파관리소(중관소)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이달 18일부터 4월19일까지 보유시설물과 중요시설 29개소에 대해 시설물 안전 전문가와 함께 기관 간 교차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61일 동안 진행되는 대진단 기간 중 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CA는 점검 중 안전 위해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각 현장조치 및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 등록·이력관리, 중장기 조치 결과 업데이트를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KCA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재난 사고로부터 안전한 근로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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