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수문화대학 통합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을학기는 ‘가을의 낭만, 배움의 결실을 맺는 장수문화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신월1~7동, 신정3·4동 총 9개 동에서 운영되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동별 10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