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이는 이날 성명에서 “이재명 시장은 이석기·통진당의 아바타인가”라면서 “대선출마 선언 자리를 빌어 반기문 총장 헐뜯기로 일관하는 이재명 시장이 가엽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과거 소년공 시절 일했던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 시계공장에 가진 대선출마 선언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중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아울러 “제발 ‘사이다 발언’이니 ‘소화제 발언’이니 하면서 험악한 말로 세상을 오염시키지 말고, 세상을 증오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가길 빈다”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리얼미터] 민주당 38.0%% 1위 독주…19·20일 40%선 돌파
☞ [리얼미터] 정당별 6자 가상대결…문재인 39.2% vs 반기문 19.0%
☞ [리얼미터]‘내우외환’ 반기문 지지율 10%대 하락…1위 문재인 30% 육박
☞ [리얼미터]문재인, 3자대결 첫 40% 돌파…潘 ·安 가상대결서 독주
☞ [대선 맛보기]문재인 vs 반기문…차기대선 시나리오별 승자는?
☞ [대선 맛보기] ‘대세론’ 문재인 vs ‘동네북’ 문재인
☞ [대선 맛보기] ‘내로남불’ 개헌…촛불민심은 말하지 않았다
☞ [대선 맛보기] 21세기 촛불민심, 19세기 대통령을 끌어내렸다
☞ [대선 맛보기] 朴대통령 퇴진정국…헌법 1조 vs 70조의 대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