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해 투자 열풍이 불었던 원유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은 여전히 손실 구간이다. 만기가 존재하는 선물 투자의 특성 때문이다.
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유가상승의 배경·전망과 정유업계의 투자전략을 알아봤다.
국제 유가가 2년래 최고치를 돌파?
- 국제유가 2년래 최고치…브랜트유 배럴당 70달러 돌파
- 경기회복·감산·중동 리스크까지 유가 상승 부추겨
- KODEX WTI원유선물, 최근 1년 수익률 -8.35%
- 롤오버 비용·월물 분산 등으로 유가 충분히 반영 안돼
-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 1년 수익률 70.15%
- 유가 상승으로 정제마진 49주만에 최고치
- 올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 흑자전환 전망…수요·정제마진 확보 중요
향후 유가 전망은?
- “유가 상승 당분간 지속…수요 증대 기대감 높아”
- “연내 배럴당 80달러 간다…2014년 가격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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