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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0원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122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하락에 위험선호 심리가 희석되며 원·달러 환율은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해 다시 1220원대로 올라섰다.
전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217.0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등락을 오가다 장 마감께 상승으로 방향을 굳혔다.
전거래일 대비 6.19포인트(0.32%) 내린 1908.34로 개장한 코스피도 16.17포인트(0.84%) 내린 1898.3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79억1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31.6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7.0849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86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84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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