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美 기지 공격에…폴란드, 이라크 주재 자국 대사 대피시켜

  • 등록 2020-01-08 오후 8:52:24

    수정 2020-01-08 오후 8:53:0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공격 이후 폴란드가 이라크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였다.

외신에 따르면 8일 폴란드 외무부는 대사를 불러들인 상황에서 대사관 업무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국 측이 자국 대사관 내에 있는 폴란드대사관 측에 대피를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폴란드는 이라크에 자국군을 주둔시키고 있지만 아직 철수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 군 268명은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위해 이라크에 주둔해 왔다.

이날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3일 미군 공습에 따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의 미군 주둔 기지 2곳에 미사일 십수발을 발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