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187억원 규모 삼부토건 지분 양도 계약 철회

  • 등록 2020-09-17 오후 6:13:54

    수정 2020-09-18 오후 2:47:0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휴림로봇(090710)은 지난 2018년 삼부토건(001470)의 주식 1000만주를 약 187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던 결정을 철회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2018년 휴림로봇은 삼부토건의 해당 지분을 웰링턴 엠앤에이펀드 제1호 사모투자 합작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이를 철회했다.

회사 측은 “상호 간의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고, 2018년에 수령했던 계약금 약 18억7000만원을 반환하기로 했다”며 “그 외에 다른 손해배상 등은 상호 간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