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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입주를 앞둔 이 단지는 지하 5층에 지상 20층 규모로 3개 동, 총 2860실의 오피스텔과 업무지원·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기존 10% 중 5%를 무이자대출 지원을 하면서 초기 부담금이 절반으로 줄었다. 최저 558만원으로 입주때까지 추가 금전부담이 없다. 특히 임대수익보장제 2년을 실시하면서 매월 최대 52만원씩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명지 유일의 초대형·초호화 단지답게 쇼핑센터, 영화관,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중심지에 자리해 사상-하단선, 강서선 개통 시 도보2분의 ‘더블역세권’에 자리한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부산시는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 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하여 국제업무시설,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 호텔, 컨벤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시설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24만 여명의 인구를 증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