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 92억 원 규모 토지·건물 처분 결정

  • 등록 2019-12-16 오후 5:40:52

    수정 2019-12-16 오후 5:40:52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신풍제지(002870)는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36-4 토지(6만6115.7㎡)를 주식회사 휴스틸에 91억7800만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 대비 5.4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장기 미착공으로 인한 자산매각을 통해 자산 운용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내년 5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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