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기일은 2월1일이며 신설회사의 대표이사는 이승구 삼성SDI 케미칼사업부장(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삼성SDI는 “분할신설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자동차용 전지 사업 투자재원을 확보해 전지사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분할신설회사는 양수인의 전략에 따른 추가 투자와 수직 계열화 등으로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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