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최대주주 포함 50억원 규모 제3자 유증

  • 등록 2024-11-15 오후 4:22:15

    수정 2024-11-15 오후 5:36:2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오성첨단소재(052420)는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와 데이지신기술조합 70호를 상대로 49억 9999만 8996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397만 4562주가 신규 상장되며, 발행가는 1258원이다. 상장예정일은 2025년 3월 28일이다.

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에는 158만 9825주가, 데이지신기술조합 70호를 상대로는 238만 4737주가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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