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인텔 6세대 CPU 탑재 신제품 6종 출시

빠른 메모리 속도 및 스토리지 성능 탁월
  • 등록 2015-12-08 오후 6:58:29

    수정 2015-12-08 오후 6:58:29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델코리아는 인텔 6세대 CPU가 탑재된 프리시전(Precision)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4종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워크스테이션은 더 얇고, 가벼워진 폼팩터에 최신 그래픽 기술을 탑재한 디스플레이, 인텔(Intel) 6세대 프로세서, 빠른 메모리 속도 및 스토리지 성능이 특징이다.

새로운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은 6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를 탑재, 향상된 옵션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MD와 엔비디아(NVIDIA)의 전문가용 그래픽 기술로 최고 수준의 비주얼 성능을 자랑하며, 어도비(Adobe) RGB 100%를 지원하는 프리미어컬러(PremierColor) 4K 울트라 HD 디스플레이 및 풀 HD, UHD 옵션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디스플레이 구성으로 소형 폼팩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시 영역(viewing area)을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이전보다 더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 높은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은 새로운 배터리 디자인과 혁신적인 열 기술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 독창성의 균형을 맞췄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은 최신 USB 기술과 썬더볼트(Thunderbolt)TM 3, 효율적인 대용량 파일 관리를 위한 새로운 M.2 PCle NVMe 스토리지 옵션을 지원한다. PC 및 태블릿용 프로서포트 플러스(ProSupport Plus for PCs and Tablets) 옵션은 고객에게 전문적 지원과 예기치 못한 고장에 대한 수리, 자동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예측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프리시전 17 7710(17인치)과 델 프리시전 15 7510(15인치)은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AMD 파이어프로(FirePro)TM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타워급 성능을 보장한다. 델 프리시전 옵티마이저 기본 장착으로 기존 SCCM 콘솔을 사용해 중앙 관리가 가능하며, 또한 RAID와 초고속 PCle NVMe SSD를 포함해 프리시전 17 7710은 최대 4테라바이트(TB), 프리시전 15 7510은 최대 3TB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 대비 14% 얇은 폼팩터, 20% 빨라진 CPU 성능, 43% 빠른 메모리 속도, 3배 빠른 성능의 SSD가 주요 특징이다.

델 프리시전 15 5510은 얇고 가벼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높은 휴대성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 대비 6% 얇아지고, 17% 가벼워진 Dell 프리시전 15 5510은 얇은 베젤의 인피니티엣지 디스플레이로 구성 시, 15.6 인치 화면에 4K 울트라HD 화질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NVIDIA Quadro®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새로운 DDR4 메모리, 썬더볼트(Thunderbolt)®3을 탑재했다. 또한, 초고속 PCIe SSD를 활용, 최대 2테라바이트까지 SSD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 대비 20% 빠른 CPU 성능, 43% 빨라진 메모리 속도, 3배 빠른 성능의 SSD가 주요 특징이다.

델 프리시전 15 3510은 전문가를 위한 최적의 성능, 높은 휴대성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 대비 26% 더 얇아진 폼팩터, 최대 12%까지 가벼워진 무게의 델 프리시전 15 3510은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AMD FireProTM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새로운 NECC 및 ECC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전 세대 대비 15% 빠른 CPU 성능과 20% 빠른 GFX, 33% 빨라진 메모리 속도, 3배 빠른 성능의 SSD가 주요 특징이다.

델 프리시전 타워 3620 및 3420은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모델로 이전 세대 대비 33% 향상된 CPU 속도와 34% 빨라진 GFX, 3배 빠른 SSD, 33% 빨라진 메모리 속도, 스몰폼팩터(Small Form Factor, SFF) 워크스테이션 섀시가 특징이다. 또한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 i3, i5, i7 를 탑재, Dell 프리시전 옵티마이저와 더불어 최대 50W 전문가용 그래픽을 제공한다. 프리시전 타워 3620은 최대 5테라바이트에서 9테라바이트까지, 프리시전 타워 3420은 최대 2테라바이트에서 5테라바이트까지 저장용량을 늘일 수 있다.

박재표 델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인텔의 강력한 6세대 CPU가 탑재된 Dell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은 하드웨어 파트너사의 새로운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의 탄탄한 어플리케이션 및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전문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강력한 성능과 그래픽을 구현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폼팩터로 휴대성을 높여 다시 한번 워크스테이션에 혁신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6세대 제온(Xeon)®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시전 제품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델 프리시젼 7710 터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