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6일 서울 지역 수은주가 최저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사(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서울지역 본사를 시작으로 2월부터 연말까지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1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나눔 행사를 반복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등 혈액이 급하게 필요한 개인이나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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