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文대통령 ‘개헌안’ 연설

26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 합의
  • 등록 2018-03-26 오후 5:54:55

    수정 2018-03-26 오후 5:54:55

국회 본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여야가 26일 4월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월 임시국회에서 개헌안 관련한 국회 연설하도록 잠정 결정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지도부는 이같은 합의를 이뤘다.

4월 임시국회 일정은 다음달 2일부터다. 오는 30일에는 3월 임시국회를 마감하는 본회의를 연다. 여야는 문 대통령의 연설과 함께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관련 국회연설도 합의했다.

아울러 교섭단체 연설은 따로 하지않기로 했으며 대정부질문(4.10~12)은 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주 내로 추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