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천안·군산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 등록 2020-09-24 오후 3:45:28

    수정 2020-09-24 오후 3:45:28

덕신하우징 2020 추석선물 증정식 사진


[이데일리 박민 기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하우징(090410)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과 천안, 군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어려울수록 더 따뜻하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예년과 같이 서울과 천안, 군산에서 선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 SOS 어린이마을을 찾아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당사를 포함한 국내기업들이 많이 힘들겠지만, 이 고통은 서민에게 더 크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 물품은 그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유대관계를 갖고 있던 덕신하우징 사회공헌팀이 서울 SOS어린이마을에 꼭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준비했다.

덕신하우징은 앞으로도 후원기관의 의견을 청취해 손 세정제와 유아용 세탁세제, 물티슈 등 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맞춤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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