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애플 지분 축소…현금 보유 사상 최대

  • 등록 2024-11-04 오후 10:59:26

    수정 2024-11-04 오후 10:59:2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보유 지분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보유 중이던 애플 지분의 약 25%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분기 말 842억달러 규모의 애플 지분은 3분기 말 699억달러로 축소됐다.

버크셔는 지난 3분기에 총 34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버크셔는 3분기 재무 보고서를 통해 현금 보유액이 3252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버크셔가 보유한 대규모 주식 가운데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지분을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