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중 FTA 타결은 경제적 이익 외에도 여러모로 바람직하다. 중국과의 경제적인 결속을 강화하면서 불안한 동북아 정세의 정치적 안정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협조한 새정치민주연합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김용남 원내대변인 30일 현안브리핑>
“민중총궐기대회는 박근혜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쌀값 정책 실패’와 ‘쉬운 해고’ 때문이었다. 농민들에게는 목숨 같은 쌀값이고, 노동자에게는 생계와 직결된 것이 바로 일자리이다. 정부는 국민의 절규를 막으려 할 것이 아니라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30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