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 미용실서 불…1명 이송

  • 등록 2022-11-21 오후 9:20:55

    수정 2022-11-21 오후 9:20:5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1일 오후 3시 2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미용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가 안에 있던 상인 등 3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21일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청사 불시 화재 발생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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