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씨는 이날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결기란 아버님이 과거 극악무도한 군사독재정권과 목숨을 걸고 싸울 때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김무성 대표는 아예 그런 결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고 안철수 대표는 힘을 합해 무능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할 시기에 정말 잘못된 결기를 부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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