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비 마이 스타(Be My Star)’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날짜에 따라 갤러리아카드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 교육용 완구, 풍선, 어린이 홍삼음료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 간 웨스트 광장에서 미니버스로 된 ‘겐조 카페’를 운영한다. 명품관 웨스트 2층에는 다음 달 8일까지 겐조의 ‘정글북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들어선다.
겐조의 정글북 컬렉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을 겐조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주인공 모글리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폴햄 균일가전과 침구 특집전, 컴프프로 아동용 책상 선물 제안전이,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아웃도어 기프트 상품전과 어린이날 기프트 상품 대전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유·아동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겐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