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작년 영업손 440억..적자 지속

  • 등록 2015-02-25 오후 5:58:44

    수정 2015-02-25 오후 5:58:4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TX중공업(07197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440억 원을 기록,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7억 원으로 7.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44억 원으로 집계됐다.

STX중공업은 업황 침체 지속에 따라 매출이 줄고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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