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원내대표 선거 출마 안 한다"

국민의힘 내달 8일께 원내대표 경선
  • 등록 2022-03-29 오후 5:08:28

    수정 2022-03-29 오후 5:08:28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제 이름이 후보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날 권 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인수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4선인 권 부위원장은 임기가 4월30일까지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조기 사퇴하면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됐다. 또 다른 4선 의원인 권성동·윤상현 의원과 3선 김태흠·김도읍·윤재옥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당내 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