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정은, 유엔안보리 결의 명백 위반” 규탄

  • 등록 2022-03-24 오후 4:54:30

    수정 2022-03-24 오후 4:54:3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NSC 긴급회의를 열고 “한반도와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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