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라임 무역금융펀드 전액 반환 결정 수용

  • 등록 2020-08-27 오후 7:09:17

    수정 2020-08-27 오후 8:18:2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와 관련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고객 보호 방안을 최우선에 놓고 심사숙고한 결과라는 게 미래에셋대우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총 91억원에 달하는 판매금액 전액을 투자자들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분조위 결정서에 명기된 내용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운용사 및 PBS제공 증권사 관계자들의 재판 과정 등을 참고하면서 향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통해 구상권을 행사하는 등 적절한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