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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이재명, 열정페이 간담회’에 참석해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에 대한 착취가 대한민국 사회의 하나의 관행처럼 굳어져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문제가 국민 의제로 제시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상적 사회로 바뀌기를 기대한다”며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15일 열린 ‘기본소득토론회’를 시작으로 ‘내 삶을 바꾸는 공약’을 주제로 한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정페이 4대정책’ 발표에 이어 다음날에는 성남의료원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다음주에는 워킹맘 간담회에서 보육 및 육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