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맨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이 샤오준 WTO 사무차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더글라스 어윈 다트머스대학교 교수, 박태호 서울대학교 교수, 존 슐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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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016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등 세계 무역 질서 변화에 대한 전망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진단하는 한편, 미국 신행정부에서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미래 및 주요 협상국의 향후 대응, 디지털 무역 시대의 통상 규범 등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 샤오준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차장, ‘공격받는 자유무역’의 저자이자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인 더글라스 어윈을 비롯해, 사이먼 이브넷 스위스 장크트 갈렌대 교수, 윌리암 파워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수석경제학자 등 19명의 석학과 통상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이 ‘2016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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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 모습.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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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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