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4년째 발행되고 있는 '2017 한국의 산하' 포토다이어리가 출간했다고 호영 P&C가 11일 밝혔다. '2017 한국의 산하'는 일주일 단위의 타임플래너가 있는 포토다이어리로 한국의 야생을 기록하는 김연수, '뒷담화'의 중앙일보 권혁재, '빛으로 쓴 편지' 한국일보 왕태석 등 쟁쟁한 15명의 사진가들이 참여했다. SNS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53컷의 영상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에 판매된다. 호영 P&C(02-3442-513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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