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서홍(왼쪽 일곱번째) 농업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2일 농협 신관에서 열린 ‘공판사업 실적 5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강복원(여섯번째) 농협중앙회 이사, 한준석(여덟번째)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장 등과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농협은 1961년 농협부산공판장 개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83개소의 농산물공판장을 두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공판장 특화 상품·산지 개발 ▲거래처 맞춤공급 및 성수품목 특판 ▲조합공판장 사업기반 조성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공판사업 5조원 달성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