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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는 특별조사반을 설치하고 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사반원 35명을 구성, 경기도에서 제공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 2544명과 시에서 자체 조사한 133명을 포함한 2677명에 대해 매일 전화로 코로나19 증상유무 등을 확인하는 등 특별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유증상자 66명에 대한 검체 확인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신천지 신도 10명에 대해 경찰과 협조해 소재파악에 더욱 주력하고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1일 2회 문자발송을 통한 추적관리를 펼치고 있다.